써브웨이 오늘의 스프 [써브웨이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샌드위치 전문점 써브웨이(Subway®)는 겨울철 간식 메뉴로 오늘의 수프 신메뉴인 ‘단호박 수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메뉴는 단호박의 풍미를 담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다. 단호박의 매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단호박 수프는 기존 레귤러 사이즈에 더해 하프 사이즈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하프 사이즈(118g)는 레귤러 사이즈 수프의 용량을 반으로 줄이고 가격에 대한 부담감도 낮췄다.
오늘의 수프는 총 3종이다. 단호박 수프를 포함해 양송이버섯을 담은 ‘머쉬룸 수프’와 초당 옥수수의 단맛을 자랑하는 ‘콘 수프’로 구성된다.
써브웨이 매장마다 판매하는 수프는 상이하다. 오늘의 수프 세 가지 메뉴 중 1종의 수프를 제공한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철 고객들이 따뜻한 식사를 즐기도록 오늘의 수프 신메뉴인 단호박 수프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써브웨이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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