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비·김태희 부부, 일본여행 포착…"멀리서 봐도 연예인"
2024-11-12 09:46


지난 7일 일본의 한 식당에서 포착된 김태희, 비 부부 [SNS 갈무리]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연예계 대표 커플인 김태희, 비 부부가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중국 소후신문에 따르면 김태희, 비 부부가 일본의 한 레스토랑에 방문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태희, 비 부부가 아이들과 동행하지 않은 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 등 소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현지 팬들이 알아보며 사진을 찍는 상황에도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조회수 3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네티즌은 민낯임에도 매끈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 모습에 감탄했다. 또한 비는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희, 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한 방송에서 김태희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분명히 (느낌이) 온다. '아 이 여자구나' 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최근에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원에 추가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7일 일본의 한 식당에서 포착된 김태희, 비 부부 [SNS 갈무리]


지난 7일 일본의 한 식당에서 포착된 김태희, 비 부부 [SNS 갈무리]


지난 7일 일본의 한 식당에서 포착된 김태희, 비 부부 [SNS 갈무리]



bb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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