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13~14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 금융시장 포럼’ 첫날에는 2025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 전망한다. 둘째 날(14일)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본다.
포럼 첫날 1부에선 경제 및 외환, 자산배분, 채권 전략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해외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국내주식 전략 등을 다룬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은 ▷소비재와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HW ▷헬스케어 및 혁신성장 등 총 각 섹션별로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지정학적 위험과 슈퍼선거 등 다양한 이벤트 속에서 누적된 악재들이 여전한 상태”라며 “내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보다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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