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G car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G car 패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출시 2주년을 맞이한 ‘G car 패스(구 그린패스)’는 10월 기준 누적 가입자 27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 분석 결과 건당 평균대여 시간은 10시간으로 일반회원 대비 10% 더 오래 대여했다. 평일 100시간 이용 할 수 있는 G car 패스100은 30대 이상 가입자가 G car 패스보다 7%포인트 높게 나타나 일상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용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렌터카 G car는 고객 감사와 신규 패스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경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G car 패스 연 구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많이 타면 탈수록 커지는 혜택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G car 패스에서 제공하는 50% 할인 쿠폰을 사용해 2회 이상 대여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누적 대여 횟수에 따라 24시간 무료 쿠폰을 최대 4매까지 증정한다.
‘G car 패스 챔피언십’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기간 내 △가장 많이 대여한 회원 △가장 멀리 대여한 회원 △가장 오래 대여한 회원 3개 부문에서 각 1등을 선발한다. 부문별 1등 고객에게는 ‘아이폰16 프로 화이트 티타늄 128GB’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G car 패스 연 구독을 신규 가입 또는 갱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G car 포인트 5000P’을 제공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일반 G car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언제든지 G금 또 떠나볼 car’ 이벤트를 통해 매주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G car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최대 80%까지, 기존 고객은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60% 할인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쿠폰은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다운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 사용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에어팟 맥스(1명) 및 커피 쿠폰(50명)을 추첨해 선물한다.
허준호 롯데렌터카 G car 마케팅 본부장은 “’G car 패스’ 서비스 출시 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고객 분들의 사랑을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경험과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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