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음악창작공간 뮤지스땅스가 직장인 밴드 발굴 콘테스트 ‘주경야락’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주경야락’은 사회 생활과 밴드 활동을 병행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주경야락’ 홈페이지(www.yarock2015.com)에서 가능하다. 1차 예선 심사는 오는 19일, 발표는 20일에 이뤄진다. 1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는 오는 28일 뮤지스땅스 라이브땅에서 열리는 실연심사를 거쳐 30일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3차 결선 심사 및 발표는 오는 12월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직장인 밴드 발굴 콘테스트 ‘주경야락’ 18일까지 모집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최종 5팀은 뮤지스땅스 내부의 연습 공간 및 음원 녹음, 앨범 제작을 지원받는다. 총 상금은 1200만원이다. 문의는 (070) 4900-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