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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산불 피해복구기금 1억원 기탁
뉴스| 2022-03-24 15:40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디아너스, 루나엑스 골프장을 운영하는 블루원(윤재연 대표이사)이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협의하여 이달 초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지역 주민들의 주거시설 마련, 피해건물 복구, 구호품 지원과 산불로 유실된 숲 복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블루원은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종합리조트회사로 해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블루원’을 모토로 다양한 나눔과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 상주, 안성, 경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불우 이웃/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성금·물품지원/재해재난구호 활동과 지역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등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지역상생 모범기업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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