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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주가급등 사유 없다” 공시에 하한가 직행
생생코스닥| 2011-01-11 14:51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승인 소식으로 12월 중순 이후 급상승했던 코코(039530)가 11일 “주가급등 관련 특별한 사유가 없다”는 공시에 급락했다.

코코는 이날 오후 전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 공시에서 “당사는 이미 공시한 내용 외에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코코의 이같은 답변 공시 사실이 알려진 후 이날 장중 13.85% 상승해 1만835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하락 반전, 오후 2시43분 현재 하한가인 1만3700원까지 떨어졌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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