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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경제난 이집트에 3천만달러 원조키로
뉴스종합| 2011-07-15 18:53
시민혁명 이후 어려움을 겪는 이집트에 영국이 3000만달러(약 32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15일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은 제임스 와트 영국 대사가 이집트 북부 해안도시 알렉산드리아를 방문한 후 “이번 원조는 이집트 교육지원과 기술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는 지난 2월 시민혁명으로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 퇴진을 이끌어냈으나, 계속된 시위 사태와 관광산업 위축 등으로 경제가 심하게 휘청거리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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