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명품가전업체 밀레는 초호화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세트 ‘아이스 앤 파이어(Ice & fire)를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밀레코리아 전시장에서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전기오븐과 커피메이커, 쿠커후드, 인덕션 쿡탑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아이스는 크롬과 은으로, 파이어는 황동과 금으로 도금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아이스세트가 5,910만원이고 파이어세트가 4,748만원이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