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차인태 디지털서울문화예대 강단에
뉴스종합| 2011-11-30 11:11
차인태(67ㆍ사진) 전 MBC 아나운서가 디지털서울문화예대 석좌교수로서 다시 강단에 선다.

디지털서울문화예대는 내년 봄 학기부터 차 전 아나운서가 연극영화, 한국어문화, 사회복지 등 3개 학과의 강의를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차 교수는 지난 1998년부터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다 2009년 악성 림프종양 진단을 받고 강단에서 내려왔다. 이후 병마를 이겨내고 완치 단계인 차 교수는 지난 4월 OBS 토크쇼 ‘명불허전’의 진행자로서 20년 만에 방송계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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