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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다군 ‘수능 100% 선발’ 유의
뉴스종합| 2011-12-05 07:37
아주대학교의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중이 높은 편이다. 언어ㆍ수리ㆍ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는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전반적으로 수능이 중요하지만 가군에서는 모집인원의 50%를 학생부(30%)를 포함해서 선발하며, 건축학부, 미디어학부, 간호학부, 경영학부, 금융공학부, 인문학부의 경우 교차지원이 허용된다(단, 건축학부, 미디어학부, 간호학부, 금융공학부는 수리 가형 응시할 경우 가산점 7% 부여).

가군에서는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을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사회과학부는 인문계열(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회탐구)만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므로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 수능 성적에서도 계열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비율이 높은 영역의 성적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에게 맞는 학부를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군에서 기회균형선발전형을, 다군에서는 농어촌학생특별전형과 전문계고교졸업자특별전형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면접 80%+1단계성적 20%로 선발한다.

다군은 계열별로 수능 반영영역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단, 의학부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1단계점수 80%+심층면접 20%)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e-비즈니스학부는 교차지원을 허용하여 언어, 수리 가/나, 외국어, 과탐/사탐 구분 없이 반영하며, 수리‘가’ 선택 시 가산점 7%를 부여한다. (031)219-3981, http://www.i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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