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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뉴미디어 특보 유창주, 노동보좌관 주진우 임명
뉴스종합| 2011-12-05 16:35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미디어특보에 유창주(47)씨, 노동보좌관에 주진우(47)씨를 임명했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유씨는 희망제작소 기획실장, 아름다운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유씨는 앞으로 시민 참여, 소통정책 기획 및 지원,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주씨는 ‘나는꼼수다’의 주진우 기자와는 동명이인으로, 민주노총 비정규사업실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노동단체와 근로자의 의견 수렴,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정책 수립 및 시행, 노사문제의 효율적 조정 등의 업무를 맡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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