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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티켓’ 12월에는 중ㆍ고생 더블할인
뉴스종합| 2011-12-08 09:06
서울시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노인 회원에게 공연ㆍ전시 관람료를 할인하는 ‘서울사랑 티켓’을 이달에는 최고 50%까지 더블할인한다.

시는 사랑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은 난타를 포함해 169개를 선정, 회원들에게 7000원씩의문화 지원금을 지원하고 특히 12월을 맞아 학기말, 방학 전 문화체험학습 등 중ㆍ고등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제공하기 위해 6개 작품은 50%를 특별 할인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50% 특별 할인 작품은 ‘넌 특별하단다’, ‘리턴 투 햄릿’, ‘타이투스 앤드로니커스’, ‘나도 아내가 있다’, ‘템페스트’, ‘꽃상여’ 등이다.

시는 또한 단체회원의 경우 연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이 달에는 2회 추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체관람 점유율 제한도 기존의 40%에서 100%로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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