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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검색ㆍ통화···스마트 114앱, 다운로드 50만 돌파
뉴스종합| 2011-12-08 10:06
전화번호검색 대표 앱 ‘스마트114’ 다운로드수가 출시 6개월 만에 50만을 돌파했다.

지난 6월 출시된 스마트114 앱은 매일 6,000건의 전화번호가 업데이트 되는 실제 114DB를 기반으로 번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중에 출시된 번호검색 앱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우편번호, 민원번호, 국가번호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 사용자의 위치는 물론, 타 지역을 설정해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어 위치 기반의 검색만 가능한 기존 앱들보다 편의성이 단연 돋보인다. 정확한 검색어를 몰라도 가장 최적화된 유사어로 정보를 찾아주는 ‘똑똑한’ 기능도 있다.

스마트114앱의 인기 비결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사용자 편의기능에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콜링크’는 앱으로 검색한 전화번호를 누르면 무료로 통화연결이 되는 서비스인데 가입한 업체가 통화료를 부담하고, 고객은 무료로 통화할 수 있어 가입업체는 홍보효과를, 고객은 통화료를 절감하는 이점을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에 가입된 전화번호는 6만2500개로 매월 급격히 증가 중이다.

때문에 스마트 114는 뛰어난 편의성으로 웹스토어에서 신규 무료앱2위, 카테고리 인기앱 1위를 기록 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삼성앱스 ‘이달의 베스트 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ktcs 안내사업본부 김홍복 본부장은 “스마트114는 전화번호검색 앱 중에서
일 평균 4만건이 넘는 등 검색건수가 월등히 높은 생활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꾸준한 기능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sksrjqnrnl>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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