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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 의자가 좌식 책상으로 변신
뉴스종합| 2012-03-19 11:26
퍼니토리(대표 김강희)의 좌식가구 겸 입식의자<사진>는 의자 상단 부분이 분리된다. 좌식의자와 좌식책상이 되는 구조다.

좌식의자가 끼워지는 책상 부분의 홈은 좌식책상으로 사용 시 책꽂이가 될 수 있게 만들어 완벽한 책상구조를 갖춘 하나의 가구로 4개 이상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1인가구가 더욱더 증가하는 현실에서 1인가구들을 위한 좌식책상, 좌식의자와 더불어 사이드 테이블, 입식의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공간활용도 면에서 좁은 방을 충분히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적은 비용으로 4개 이상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김강희 대표는 “현재 좌식가구와 입식가구를 결합한 제품은 아직 시장에 없는 틈새시장”이라며 “좌식문화가 발달한 한국 일본 등을 필두로 아시아까지 좌식가구 겸 입식의자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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