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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어머니 미모 “콩 심은 데 콩 났다?”
엔터테인먼트| 2012-04-09 15:36
“김수현 어머니 미모”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배우 김수현 어머니의 단아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 엄마와 한 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 한 장과 함께 게재됐다.

김수현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김수현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청계천 데이트’를 할 때 찍었다는 해당 사진에는 비니를 쓴 앳된 얼굴의 김수현이 어머니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금빛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김수현의 어머니. 


김수현의 어머니는 자타공인 연예계 ‘소두’로 이름 높은 김수현보다 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과연 김수현의 어머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김수현이 꼭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수현 어머니의 범상치 않은 미모가 담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어머니의 외모가) 배우 윤석화 씨 닮으신 것 같다”, “배우 차화연 씨 닮은 거 같은데?”, “예비 시어머니!”,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더니…”, “과연 모전자전!”, “모자 사이가 좋아보여 보기 좋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오는 7월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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