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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대저택…유럽식 인테리어에 인왕산 산책로까지?
엔터테인먼트| 2012-07-19 12:28
[헤럴드생생뉴스] 코리아나 이용규의 대저택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용규는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 사랑스러운 두 딸과 아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이용규의 집을 직접 찾았다. ‘코리아빌’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진 이용규의 대저택이 공개되자, MC를 맡고 있는 김한석은 “축구해도 되겠다”며 “진짜 집이 맞냐”고 물을 정도.

이용규의 보금자리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크게 가족 생활 공간과 파티 공간으로 나눠져 있었다.

유럽에서의 생활이 길었던 이용규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아내 주세량 씨는 자택을 유럽식으로 꾸몄고, 집안 곳곳에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

침실은 온전한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어두운 벽지로 벽면을 덮었고, 욕실은 화사하고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도록 인테리어했다. 오디오와 모니터가 설치된 것도 코리아빌의 특이점이었다.

뿐아니라 고급호텔을 방불케하는 스파시설을 비롯해 집 마당으로는 인왕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까지 있어 시청자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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