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정명훈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홍주영, 테너 강요셉의 협연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아리아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에서 리딩투자증권은 세계의 분쟁ㆍ재난지역에서 수자원개발을 중심으로 긴급구호 및 지역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팀앤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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