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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기자간담회 “너무 예뻐 혼혈이냐고 묻자…”
엔터테인먼트| 2013-07-10 08:40
[헤럴드생생뉴스] ‘몬스타’의 여주인공 하연수가 기자간담회에서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Mpub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tvN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짧은 플레어스커트에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그는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고향인 부산에서 앨범을 본 적이 있는데 고조할아버지도 100% 한국인이 맞았다.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도 살짝 이국적인 외모이신데 내가 그 부분만 모아 태어나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하연수 기자간담회, 혼혈물을 정도로 예뻤나보네", “하연수 기자간담회, 하연수가 누구야? ”, “하연수 기자간담회, 인형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드라마 ‘몬스타’는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하연수는 극중 민세이 역할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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