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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고’ 시사회, ‘아빠 어디가’팀 “우정과시했다"
엔터테인먼트| 2013-07-10 10:10
[헤럴드생생뉴스]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 ‘아빠 어디가'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윤민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인 성동일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 김민국, 김민율, 윤후를 데리고 참석했다.

이날 윤후와 민율, 민국이는 ‘아빠 어디가'의 인기만큼 주위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 분)’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으며,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미스터 고’ 시사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터 고 시사회, 아빠 어디가 팀 총출동했네. 부러워라", “미스터 고 시사회, 이 영화 꼭 본다", ”미스터 고 시사회, 저도 성동일 응원합니다. 최고", “미스터 고 시사회 기대만발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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