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제자리 월화드라마 꼴찌
엔터테인먼트| 2014-03-18 07:19
'태양은 가득히'가 시청률 답보상태에 빠져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시청률은 전국기준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3.0%와 같은 수치로 월화드라마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 방송에서는 영원(한지혜)이 우연히 세로(윤계상)와 재인(김유리)의 대화를 엿듣는 과정에서 세로가 자신을 속인 사기꾼임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그림이 그려졌다.

한편 MBC '기황후'와 SBS '신의선물-14일'은 각각 27.7%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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