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시청률은 전국기준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3.0%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월화드라마 꼴찌인 상황.
이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0회에서는 재인(김유리)과 세로(윤계상)의 만류에도 공공의 적 태오(김영철)와 손을 잡는 강재(조진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기황후'와 SBS '신의선물-14일'은 각각 26.5%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