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나만 그런가' 김미경이 전하는 못 다한 부모의 이야기 '니들이 엄마를 알아?'
엔터테인먼트| 2014-03-21 16:03
공감토크쇼 JTBC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가 새로운 공감토크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22일 방송하는 JTBC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는 '니들이 엄마를 알아?'라는 주제로 스스로를 잃고 엄마와 아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에게는 꿈과 용기를 주고, 진짜 부모의 모습을 모르고 사는 자녀들에게는 다시 한 번 부모의 존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나만 그런가’는 실제 사례자의 사연과 강의를 접목시킨 강의 토크쇼. 김미경의 강의 ‘미투’와 함께, 실제 사례자들과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주 미투게스트로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다양한 부모들이 출연한다. 23년을 전업주부로 살다 마흔일곱 뒤늦은 나이에 쇼호스트 길에 뛰어든 최고령 늦깎이 쇼호스트 이애경씨의 사연과 사춘기 아들과 단둘이 163일 동안 세계배낭여행을 떠난 당찬 엄마, 소율씨의 인생 제2막 스토리를 전한다.

또, 아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갈등을 풀어간 최강 동안 트레이너 조영선씨의 특별한 이야기와 가족밴드를 결성해 자녀들과의 거리를 음악으로 좁힌 아빠 유용창씨의 왕따 탈출기가 공개된다. 그리고 최근 임요한과의 혼인으로 화제를 모은 김가연이 출연. ‘나만 그런가’의 공감 지수를 한층 더 높힐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는 3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