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임창정, 5월부터 첫 단독 전국 투어 시작…서울 콘서트 28일 티켓 오픈
라이프| 2014-03-27 10:3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오는 5월 데뷔 후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은 최근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전국 투어에서 임창정은 신곡 ‘흔한 노래’를 비롯해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팬들과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곡들을 중심으로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투어는 오는 5월 23ㆍ2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7일 대전, 6월 14일 전주, 6월 21일 인천 등 7월까지 이어진다. 서울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는 1644-8377.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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