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감격시대', 시청률 껑충…수목극 1위 '수성'
엔터테인먼트| 2014-03-28 07:13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1.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왕좌를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태(김현중 분)의 작전으로 치명타를 입는 일국회의 모습이 담겼다. 가야(임수향 분)를 구하러 간 아오키(윤현민 분)는 7인 조계 경비위원장 허모연에게 체포, 공직을 발탁당하는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MBC '앙큼한 돌싱녀'와 SBS '쓰리 데이즈'는 각각 8.5%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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