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박형식 측 "KBS2 '가족끼리 왜이래' 검토 中"
엔터테인먼트| 2014-03-28 11:57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박형식이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검토 중이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28일 스타제국 측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형식이 최근 '가족끼리 왜이래'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제작진과 미팅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가족끼리 왜이래'는 검토 중인 다수의 작품 중 하나"라며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구가의 서'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의 신작으로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8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