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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모아-JJCC, 2014 뒤흔들 루키 등극
엔터테인먼트| 2014-03-30 15:49
신인 걸그룹 모아(MOA)와 신인 보이그룹 JJCC가 2014년을 뒤흔들 새로운 루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모아와 JJCC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각자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모아는 ‘전화할게’로 신인다운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모아는 지난 달 데뷔를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무대를 꽉 채웠다.


멤버 혜나는 이미 한국에서 솔로 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히카 역시 걸그룹 포미닛의 작사와 각종 OST에 참여하며 이미 활발한 활동을 했다. 찬희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대전 비욘세로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미 활동 경험이 있는 멤버들은 능숙하게 무대를 이끌어 나갔다.


지난 24일 데뷔 싱글 ‘첨엔 다 그래’를 발매하며 막 데뷔를 치룬 JJCC 역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JJCC는 액션스타 성룡이 제작한 아이돌로 이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 날 JJCC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 힙합곡 ‘첨엔 다 그래’로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인 곡 구조와 함께 멤버들의 댄디한 매력이 돋보였다.

2014년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오른 모아와 JJCC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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