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돌고래와의 교감에 성공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장현성, 타블로, 이휘재 가족이 함께 제주도의 한 수족관을 방문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타블로와 장현성 가족들이 직접 물에 들어가 돌고래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루는 가장 먼저 거침없이 돌고래에게 다가가며 물고기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돌고래 소리를 내보라”며 시켰다. 하루가 돌고래 소리를 내자 돌고래는 하루와 대화하는 듯 이에 화답했다.

하루의 교감은 계속 됐다. 하루는 “돌고래와 뽀뽀해볼 사람 있냐”는 말에 가장 먼저 나서 돌고래와의 뽀뽀에 성공했다. 그 후 가장 먼저 돌고래를 만지는 것에 성공하기도 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