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신의 선물’, 다시 한자리수 시청률로 하락..동시간대 2위
엔터테인먼트| 2014-04-01 07:14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4월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은 전국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이 기록한 10.6%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신의 선물-14일’은 10%대를 넘기며 상승세를 보이던 중 이날 하락세를 보이며 다시 한자리수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을 돕던 현우진(정겨운 분)이 납치범의 증거들을 모아놓고 불을 붙여 증거를 없애는 반전이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기황후’는 25.0%, KBS2 ‘태양은 가득히’는 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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