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계속 만난다
엔터테인먼트| 2014-04-03 11:27
배우 김정태 아들 지후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지난 4월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김정태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게 됐다. 기존 멤버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김정태의 집이 부산이기 때문에 현재 부산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부산으로 장소가 국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달 16일 방송에서 장현성은 두 아들과 함께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했다. 당시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지후는 깜찍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성훈, 장현성, 이휘재, 타블로, 김정태 다섯 아빠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정말 귀엽던데”, “김정태 슈퍼맨 합류, 첫 방송은 언제?”, “김정태 슈퍼맨 합류, 저번 출연은 간보기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