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쓰리데이즈' 시청률 상승, 수목드라마 1위 향해 질주
엔터테인먼트| 2014-04-04 07:51
SBS '쓰리데이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시청률은 전국기준 1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0.4%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KBS2 '감격시대'가 떠난 1위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날 SBS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손현주)과 한태경(박유천)을 배신하고 신규진(윤제문)과 손을 잡았던 이차영(소이현)이 기밀문서 98을 찾기 위해 스파이로 위장한 것이 밝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감격시대'와 MBC '앙큼한 돌싱녀' 시청률은 각각 12.3%와 8.8%로 소폭 상승했다. (사진제공: SBS)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