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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터팬 최희 “학창시절 별명 ‘똥칠’이었다”
엔터테인먼트| 2014-04-05 12:12
‘미스터 피터팬’ 최희가 굴욕적인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지난 4월 5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아지트에 모인 멤버들(신동엽, 윤종신, 한재석, 김경호, 정만식)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최희는 “학창시절 7일간 화장실을 못 가 별명이 ‘똥칠’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하루는 수업 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와 손을 번쩍 들고 화장실을 갔다”며 “화장실에서 변을 본 기념으로 친구들이 생일 때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로 줬다”고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 최희의 별명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피터팬 최희, 대박 충격적이야”와 “미스터 피터팬 최희, 솔직히 깬다”, “미스터 피터팬 최희, 그래도 귀엽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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