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서초 푸르지오 써밋 12~21일 고객 사전 품평회
부동산| 2014-09-12 10:40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대우건설은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강남구 대치동의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고객 사전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품평회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문의는 1899-8788로 하면 된다. 사전관람이 가능한 주택형은 97A와 120A 두 가지 타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품평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초 삼호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오는 26일 푸르지오밸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총 907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이 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트리플역세권을 자랑한다. 강남역 주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대우건설은 서초 푸르지오 써밋에 스카이 브릿지, 단지 최상층 휘트니스 클럽 등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든 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저층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전 세대에 지하창고가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택문화를 이끌어 가는 주거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899-8788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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