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루프트한자,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캠페인 실시
뉴스종합| 2014-10-21 11:04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한국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4년 처음 한국 취항을 시작한 루프트한자의 지난 30년 한국 비행 이야기를 연도별로 기재, 당시의 추억뿐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참여는 캠페인 사이트 (lh-campaign.kr)에서 루프트한자의 30년 한국 비행 일지를 감상한 후 참가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서울~유럽 왕복 항공권 2매(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클래스 각 1명씩), 다양한 루프트한자 패키지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이번 온라인 프로모션과 함께 ‘30주년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의 마지막 30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루프트한자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예약 시 적용된다.

1인 왕복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93만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43만원부터, 그리고 비즈니스 클래스 252만2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세금 및 수수료 포함)

출발 기간은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며 파리, 런던, 로마, 리스본, 바르셀로나, 베를린 등 유럽 주요 39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L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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