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투협 새 사령탑에 황영기… ‘강한 협회’ 바람 통한 듯
뉴스종합| 2015-01-20 16:27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3대 회장에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20일 선출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치러진 증권-선물-신탁-자산운용사의 투표에는 164개 회원사 가운데 161개사가 참여했다.

결과는 1차 투표에서 비교적 쉽게 승부가 났다. 황 회장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율(50.69%)을 챙기면서 나머지 두 후보를 비교적 쉽게 물리쳤다는 평가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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