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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체계적 진로교육을 토대로 세계적 명문대학교 진학 준비하는 남예종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
뉴스종합| 2015-03-17 14:00

  - 체계적・전문적 진로교육으로 진로 로드맵 완성
  - 국내 전문학사과정 거쳐 미국대학교를 비롯한 세계명문대학교로 편입
  - 해외 명문대학교 완벽적응 영어집중과정(ESL)
  - 국내·외 유수기업과 기관에서의 실무·실습 기회 제공
  - 국제보건복지분야(미국간호사 등), 국제관광호텔분야, 국제항공운항분야(항공조종사 등), 국제공연예술분야, 국제뷰티예술분야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은 초·중·고 시절에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대학교에 진학한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대하여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보기 드문 것이 사실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느끼는 전공불일치도가 67%에 이르며 전공을 바꾸고 싶다는 학생도 87%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중·고등학교 시절 충분한 진로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교육시스템에서 기인되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진로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대학과정에 진학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받은 후 전공을 선택하여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남예종 국제교류센터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이다.

남예종 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의 진로교육은 자기존재발견, 진로탐색, 진로설계, 진로실천 등 단계별로 전문화되어 있다. 학생들은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를 알게 되며, 나뿐만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가를 알게 된다. 학생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흥미), 무엇을 잘하며(적성),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성격), 성격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어떠한 역량이 필요하고 가치관과 성품은 어떻게 관리되어져야 하는지를 학습하게 된다.

남예종 국제교류센터 김상회 총괄교수는 “진로교육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대학의 전공을 선택하고 해당 전공을 가장 잘 가르쳐줄 수 있는 국내·외 세계적 수준의 대학을 선택하게 된다”며 “학생들은 각자의 인생 로드맵을 작성하고, 그에 알맞은 단계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찾아 실행해 나갈 수 있게 한다”고 단언했다. 남예종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에 입학하는 학생은 1학기 160시간 이상에 걸쳐서 진로수업을 받게 되며, 남예종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의 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수강신청 후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사회로의 진출을 희망하지만 그 길이 막막하기만 한 학생들에게도 남예종 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남예종 국제교류센터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은 진로교육을 토대로 하여 남예종의 전문학사과정과 ELS 영어집중과정에 미국을 비롯한 해외명문대학에서의 교육이 더해져 해외 명문대학교 학사학위 졸업장을 받게 된다.

김 총괄교수는 “MOU가 체결된 해외명문대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펼칠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며 “학생들은 남예종과정과 해외 대학교 생활을 통해 전문적인 실무실습의 기회를 갖게 되고 더불어 세계적인 휴먼 네트워크도 형성하게 된다”고 단언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앞으로의 사회에서 가장 유망한 5개(국제보건복지, 국제관광·호텔, 국제항공운항, 국제뷰티예술, 국제공연예술) 분야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입학 후 2년 동안 남예종 산하 교육기관에서 전문학사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국내에서 이뤄지는 전문학사과정은 국내 스타교수진(윤민수·박성웅·김소현 교수 등)의 강의를 비롯, 남예종 교수진, 오랜 실무경력과 박사학위를 소지한 교수, 그리고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함께 강의를 진행한다.

남예종 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어집중과정은 단순한 생활 영어 수준의 학습과정이 아니다. 미국대학교를 비롯한 해외대학교에서의 학점 수강, 프레젠테이션, 각종 시험 등을 대비한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ESL과정이다. 국내에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전문 영어집중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2년간 세계적 수준의 해외 대학에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아울러 자매결연이 되어 있는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의 실무실습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다.

전문학사 취득 후 학사학위과정을 위해 진학하는 해외협력대학교는 대부분이 국립대학교나 주립대학교로 학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스타우트 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 Stout), 메리마운트 대학교(Marymount California University) 등의 학교와 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캠퍼스(CSULA), 텍사스 주립대학교(TAMUC), 네바다 주립대학교 싱가포르 캠퍼스(UNLV Singapore), 노스다코타 대학교(UND), 베미지 주립대학교(BSU) 등의 학교와도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예종은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성암예술직업전문학교”, “남서울정미션콘서바토리”, 그리고 “남서울평생교육원”을 총칭하는 브랜드 네임이다.

남예종의 진로교육, 전문영어집중과정, 전문학사학위 취득, 그리고 미국대학교를 비롯한 해외 명문대학교와의 교류 등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ntc.ac.kr)에 접속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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