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투 셀 크림은 3가지 식물에서 원형 그대로 추출한 진짜 세포에 피부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성분을 직접 주입해 개발한 ‘리얼셀피에이(Real Cell-PA)’를 담았다. 리얼셀피에이는 식물의 생명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게 코웨이의 주장이다.
셀 투 셀 크림은 에버라스팅ㆍ몰약ㆍ노팔 등 3가지 식물성분에서 추출한 세포 100만개를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리얼 셀 바이오벡터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이를 콜라겐 리피드 캡슐 안에 담아 크림 제형 내에서도 리얼 셀의 효능을 안정화시켰다고 했다.
따라서 보습ㆍ 탄력ㆍ윤기ㆍ미백ㆍ주름개선 등 5가지 피부개선을 도와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코웨이는 밝혔다. 가격은 50㎖ 19만원.
한편 셀 투 셀 크림은 지난해 3월 출시된 ‘셀 투 셀 에센스’에 이은 두번째 셀 투 셀 제품군이다. 셀 투 셀 에센스는 출시 10개월만에 10만개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