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스킨, 미세먼지 밀어내는 ‘씨티 크림’ 출시
뉴스종합| 2015-04-08 09:29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한스킨(www.hanskin.com)이 미세먼지, 황사, 대기오염 등 각종 도시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씨티 크림(City Cream)’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스킨 ‘씨티 크림’(100ml, 4만원)은 제품에 함유된 양이온성 PM 2.5™ 성분이 함유된 실리콘막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미세먼지, 황사 등의 도시 유해물질 차단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도시형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석 원리를 응용해, 양이온성 PM 2.5™ 성분을 함유한 실리콘막이 음이온성을 띄는 피부는 보호하고 양이온성의 미세먼지는 밀어내어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보호 및 유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특허 받은 겨우살이 및 서양 송악 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대나무 차콜, 수세미 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한국 유래의 정화식물 5종이 함유되어 피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한스킨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발 황사로 인한 초미세먼지 (PM 2.5 이하)가 도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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