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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이태리 소파 ‘소피탈리’ 2종 도입
뉴스종합| 2015-05-18 11:13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홈 인테리어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인 ‘소피탈리’의 제품 2종<사진>을 도입해 18일 선보였다.

소피탈리’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100% 이탈리아산 천연면피 가죽과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로 제품을 만든다. 한샘이 취급하는 소피탈리 제품은 104모델과 076모델 두가지다.

104모델은 깔끔한 외관디자인에 더해 제품 전체를 면피 가죽으로 마감해 품격을 더했다. 일체형의 머리받침이 있어 안락감을 더하며, 좌석에는 20cm 두께의 친환경 고밀도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회색, 갈색 두가지로 1인용, 3인용, 4인용, 코너형 소파(3인용소파+카우치) 등 4가지 종류가 있다. 

076 제품은 머리받침이 12단으로 미세하게 각도조절이 가능해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 제공하고, 곡선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한샘측 주장이다. 상아색, 갈색 두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4인용, 코너형 소파(3인용소파+카우치), 섹션형 소파(ㄱ자 모양)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한샘은 소피탈리 소파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최대 80만원 할인행사를 한다. 행사기간 4인용 소파에 카우치가 포함된 소피탈리 104 코너형 소파는 정상가 409만원인데 329만원, 076 섹션형 소파는 459만원인데 379만원에 살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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