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교전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 최극단의 정세상황 속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가 취한 혁명적 조치들과 그 집행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들을 분석 총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기위한 중대한 전략적 과업들이 토의되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나선시 큰물피해 복구 대책문제를 토의하고 당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해임 및 임명했으며 조직(인사)문제가 취급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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