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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붕어빵 부모님 포착...'박진영 30년 후 모습?'
엔터테인먼트| 2015-11-17 14:13
가수 박진영이 이혼 위자료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부모님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 VS 서울'의 농구 마지막 경기가 방송됐다. 예체능팀이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진영이 자유투를 얻어냈고, 관중석의 관객들은 "JYP"를 연호했다.

박진영이 자유투 두골을 연속해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치자 박진영의 부모님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이날 박진영을 응원온 부모님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진영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박진영 부친을 본 시청자들은 흡사 박진영의 30년 후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부모님 포착, 나도 우리 아빠랑 붕어빵인데", "박진영 부모님 포착, 박진영 농구선수 해도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가람 이슈팀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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