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생활용품 업체 타파웨어 브랜즈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신제품 ‘모듈러 보울 홈파티 세트’를 3월 중 한정 출시한다.

‘모듈러 보울 홈파티 세트’는 적색, 오렌지색, 녹색, 청색 계열의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의 뚜껑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소스통으로 활용하기 좋은 200㎖ 서빙컵, 다양한 반찬류를 담기 좋은 맵시 보울 300㎖ㆍ600㎖, 부피가 큰 채소와 과일을 보관하기 좋은 1~4ℓ 모듈러 보울 등 총 21개의 다양한 크기의 용기로 구성돼 있다. 용기의 재질은 반투명하고, 가운데에 투명한 창이 있어 담겨 있는 음식의 종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타파웨어는 “봄철 다양한 제철재료와 반찬류,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더욱 화사해진 제품 색상이 냉장고 안을 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3월 한 달 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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