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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기운 가득…서울 낮 최고 13도
뉴스종합| 2016-03-03 06:59
[헤럴드경제]오늘(3일)은 서울 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다. 서울 아침 6시 15분 현재 영상 5도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4월 상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북부 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최저 서울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4~5도 높겠다. 낮 기온도 서울 13도, 대전 15도,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5~6도 높아 따뜻하겠다.

기상청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지만 오후 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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