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과즙과 탱글탱글한 코코넛 알갱이가 만나 입 안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료 브랜드 코코팜이 열대과일 망고ㆍ코코넛워터 과즙과 쫄깃한 나타드코코가 어우러진 ‘코코팜 망고코넛’을 선보였다.

‘코코팜 망고코넛’은 열대과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망고와 코코넛을 섞어 만든 제품으로, 달콤한 망고 퓨레와 고소한 코코넛워터 과즙에 나타드코코를 더해 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발랄한 노란색 바탕에 망고와 코코넛, 톡톡 튀는 나타드코코의 일러스트가 새겨져 열대지역의 이국적인 정취와 코코팜의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코코팜 망고코넛]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열대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인기 열대과일을 대표하는 망고와 코코넛이 어우러진 ‘코코팜 망고코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위 속 바쁜 일상에 지칠 때,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로 씹는 즐거움까지 더한 코코팜 망고코넛과 함께 기분 전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코팜 망고코넛은 240ml 캔, 340ml 캔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식품점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40ml 캔 기준 700원(식품점 기준)이다.

코코팜은 지난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장수 브랜드로, 코코넛 워터 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코코 알갱이가 들어가 씹는 즐거움을 주는 음료 브랜드다. 싱그러운 청포도 과즙의 ‘코코팜 포도’, 달콤한 복숭아 과즙의 ‘코코팜 피치핑크 복숭아’, 새콤달콤한 요구르트가 함유된 ‘코코팜 화이트 요구르트’와 이번에 출시된 ‘코코팜 망고코넛’ 총 4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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