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빙그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의 브랜드 모델 공승연과 함께하는 ‘딜리버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3년만에 연 매출 200억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따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념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공식 브랜드 모델인 배우 공승연과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석한 공승연은 참석한 고객 모두에게 직접 따옴 기프트 박스 및 사인지를 전달하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빙그레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어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 브랜드 모델 공승연과 함께한 따옴 딜리버리 이벤트 사진출처=빙그레

이밖에도 공승연과 따옴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토크 시간은 물론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공승연의 따옴 소원 트리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따옴과 공승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딜리버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옴은 지속적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따옴의 매출 상승세를 공고히 하고, 고객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 과일의 맛을 살린 빙그레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브랜드다. 브랜드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레드비트와 배 등의 과채를 섞은 레드믹스와 브로콜리, 오렌지 등을 섞은 옐로우믹스 등 과채주스 2종도 새롭게 출시하며 총 6종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pin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