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에잇세컨즈, 배달의민족과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출시
뉴스종합| 2016-07-21 09:40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43개의 색다른 감성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 X 배달의민족’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배달의민족 특유의 톡톡 튀는 위트 있는 글씨체와 에잇세컨즈의 다양한 패션 상품들이 결합해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모노톤 티셔츠에는 ‘헐’, ‘88’ 등의 문구가, 마스크에는 ‘연예인’, ‘사진촬영금지’, 스커트에는 ‘보일락말락’ 등 문구가 새겨져 독특한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15개 매장(명동, 강남,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신촌현대, 현대판교, 경방타임스퀘어 등)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가격은 티셔츠와 캔버스백 두 아이템이 각각 1만 9900원이다. 치마와 바지는 1만 9900~4만 9900원, 마스크와 양말은 각 4900원 등이다. 


에잇세컨즈와 배달의민족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도 구매가능하며, 5만원 이상 온라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야외용 돗자리)도 증정한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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