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 출시
뉴스종합| 2016-08-05 08:48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카-콜라사의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리우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존 파워에이드 3종에 두 가지 종류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았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 선수의 역동적인 동작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은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는 선수가 그려진 일러스트레이션은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파워에이드 아쿠아 파워+’ 3종에 삽입했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되어 올림픽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물론 소비자들과 함께 해왔다”며 “이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40㎖ 캔, 600㎖ 페트, 1.5L 페트로 출시되며, 식품점, 할인점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된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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