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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뉴스종합| 2016-12-06 10:04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2015년 5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서 올해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30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1987년부터는 ‘무역의 날’로 변경해 뛰어난 수출 실적을 보인 회사 및 종사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시장에서 크게 사랑받으며 수출이 대폭 성장했다. 중화권 화장품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가운데 코리아나화장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 트렌드에 걸맞는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중화권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여 유통 채널 확장에 성공했으며 다양한 브랜드를 시장에 소개하며 한국 화장품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 김영태 팀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우수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코리아나화장품의 수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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