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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도우미 역할 확대키로
뉴스종합| 2016-12-09 10:23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ㆍ코바코)와 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ㆍ중소기업간 협력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코바코는 공기업으로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대ㆍ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보유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반성장 활성화 정책 발굴 및 논의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할인 지원사업 확대 ▲우수 중소기업 직원 광고교육 및 마케팅 역량 지원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설명=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ㆍ코바코)와 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ㆍ중소기업간 협력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곽성문 코바코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곽성문 코바코 사장은 “그동안 코바코는 동반성장 차원에서 방송광고비 할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향상과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성문 코바코 사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지원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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