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태전약품, 에너지 빈곤층 위한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 진행
뉴스종합| 2016-12-12 13:42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의약품 유통기업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 나눔 연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동초등학교 인근을 찾은 오영석 태전약품판매 오영석 부회장과 임직원 은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태전약품판매는 100만원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123만원을 기부했다. 



오영석 부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은 무척 따뜻하고 행복했다”며 “태전약품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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